안녕하세요 금당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영주의 "약선당 삼계탕"이라는 곳입니다.
영주는 인삼산삼 뭐 이것저것 삼이 유명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한정식 보양식집이 많았는데, 오늘은 약선당 삼계탕입니다.
약선당 삼계탕 입구입니다.
들어가는 길이 뭔가 신기하고 오묘했습니다.
입간판을 살펴 보니 기본 1.3~ 옻계탕 1.8까지의 가격 분포인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몸이 허하니 오늘은 삼계탕을 먹어야겠습니다.
약선당 삼계탕의 넓은 홀은 손님맞을 준비가 완료되어 보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평일 점심으로 과연 손님이 얼마나 올지 저는 계산이 안되네요.
약선당 삼계탕 식탁에는 종이 식탁보가 있고 뭔가 글이 많이 쓰여 있는데요 읽지는 않았습니다.
물은 약물은 아니고 그냥 생수가 올라 옵니다.
얼마나 힘이 없던지 물을 흥건히 흘려버렸습니다.
십전대보 홍삼계탕(15,000원) 입니다.
왜 홍삼계탕인줄은 모르겠지만 약간 붉은색인가?
첫사진이 뿌연것이 이젠 눈까지 힘이 빠져버렸나 놀랐습니다.
닭의 자태가 아주 반짝반짝 거리는것이 보기 좋습니다.
근본 뚝배기에 제공되며 닭 사이즈도 작은 사이즈가 아니고 뚝배기 사이즈도 큽니다.
닭이 몇호인지 까지는 모르겠으나 두툼한게 먹을만 했습니다.
질기거나 푸석푸석하지 않음.
허겁지겁 먹다보니 그만 다 먹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든든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한방 재료가 들어간것 같으나 국물이 적당히 걸죽한게 좋았습니다.
들깨처럼 걸~죽하지는 않아요.
제가 나갈때까지 테이블들은 대체로 비어있었으나 다음에 보신이 필요하면 또 한번은 방문할듯 합니다.
이 앞을 지나가는 중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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