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카페][인천][신포동]코히별장, 너무 이쁜, 맛은 없는,,,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신포동 코히별장입니다.

데이트 하기에 아주 좋은 감성있는 카페입니다.

일본 고택 느낌의 가게 내외부와 귀여운 굿즈들이 참으로 귀여운 카페입니다.

 

 

 

 

 

가게 밖에 코-히- 라고 쓰여있는게 아주 귀엽습니다.

그리고 개항로에서 완전 이쁜 느낌의.

개항기 시기의 일본풍 건물같은 느낌의 외관이 너무 이쁩니다.

 

 

 

 

가게 내부는 1층 2층으로 되어있습니다.

2층에 외부 사진 스팟이 정말 많습니다.

사진찍길 좋아하는 커플에게는 정말 최고의 장소!

 

 

 

 

 

메뉴판입니다.

귀엽고 가격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커피종류도 참 많습니다.

코히별장은 소다와 파르페 맛집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로얄 밀크티(6,000원), 교토 말차 라뗴(6,000원)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카페 내부를 쓰-윽 구경해봤습니다.

진짜 아기자기하고 저 캐릭터는 시그니처 캐릭처인지 여기저기 코-히-하고 있고 당고~ 하고있습니다.

귀엽습니다.

스티커도 있어서 몇장 챙겼습니다.

 

 

 

 

 

두 잔 나왔씁니다 ~ 

교토 말차 라뗴와 로얄 밀크티입니다.

가게 너무 매력있고 내부 디자인 잘 되어있고 분위기 좋고 캐릭터는 참 이쁩니다.

그런데 차 맛은 세상 놀라운 맛없음이더군요.

리뷰 다시 보니 맛은 이 주변에서 유명한것 같더군요.

그래도 교토 말차라떼는 달달하니 먹을만 했지만 밀크티는 정말.

생각하는 그런 밀크티가 아닙니다.

어매이징 ! 

그래도 사진 많이 찍었으니 다시갈일 없어서 다행일지도...?

 

 

 

 

 

감성은 진짜 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