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가성비 콩나물 국밥집 추천 [ 24시 전주 명가 콩나물국밥 ]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한라웨스턴파크 등 대형 오피스텔 단지가 송도 달빛축제공원역에 들어섰습니다.

저는 입주민인데요 ㅋㅋㅋㅋ

신축임에도 저렴한 월세에 혹 ! 하여 원래 살던 집 계약도 만료된 김에 이사했습니다.

그런데 새로 생긴곳이라 도대체 먹을곳이 롯데리아밖에 없었는데요.

먹기가 질려서 원래부터 있었던 콩나물 국밥집에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국밥집

24시 전주 명가 콩나물국밥

 

메뉴판입니다.

메뉴판 보자마자 저렴한 가격에 눈알이 띠용 ~! 

평균 국밥가격이지만 송도에서 이렇게 저렴한 가격을 보게 될줄이야.

감동의 눈물이 밀려옵니다.

죄다 프리미엄 붙어서 벌벌 떨면서 먹었었는데 단비가 내리는 느낌입니다.

 

수제돈까스(8,000원) 에도 눈이 갔지만, 황태콩나물국밥(6,500원)으로 선택!!!

저렴한 가격에 메뉴판에 "날계란 추가 500" 이 쓰여있길래, "계란 별도인가요?" 하고 물어봤습니다.

당연히 계란은 포함된 금액입니다.

집근처에 이렇게 저렴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콩나물국밥집이 들어와서 정말 좋습니다.

 

 

 

 

 

새로 생긴 가게라 가게도 넓직 ~ 하고 아주 깔끔합니다.

밝은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전면의 창도 개방감을 더해줘서 아주 좋네요.

 

 

 

 

 

물은 일반적인 생수가 제공이 됩니다.

처음처럼 광고를 보니 국밥에 한잔 할 수 있는 날이 언제 한번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렴한 가격에도 준수한 밑반찬 수준입니다.

고추와 오징어젓갈, 새우젓갈 등 취향껏 해 드시면 될것같습니다.

배추김치는 아삭아삭한 식감이 특징일 정도로 익었습니다.

날계란은 작은것이 나옵니다. 

최근에 30판짜리 저렴이 계란이 항상 매진이라 대란이나 특란을 억지로 주문해먹었는데,

크기차이가 눈에 띄지만 국밥집에서 나오는 평균의 계란입니다.

 

 

 

 

 

황태콩나물국밥(6,500원)

6,500원 짜리 국밥 비주얼이 강력 합니다.

펄펄 끓는것이 에너지도 넘치네요.

풍부한 황태도 눈에 띄고 황태와 비슷한 크기로 깍둑썰린 두부도 눈에 띕니다.

 

 

 

 

 

취향껏 커스터마이즈 해봤습니다.

일단 날계란 딱 올려주고 그 위에 고춧가루 술술 뿌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젓갈 추가는 좋아하질 않아서 담백하게 여기까지만 했습니다.

맑고 뜨끈한 국물이 먹고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넣고 술술 저어 놓으니 너무나 먹음직 스럽습니다.

맛은 실패없는 콩나물 국밥집의 맛있는 황태콩나물국밥 그 맛입니다.

양도 맛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콩나물 국밥같은 경우는 편하고 간단하게 찾는 국채같이 안정된 음식 아니겠습니까.

여기 "24시 전주 콩나물국밥"집도 국채마냥 아주 든든 합니다.

 

 

 

 

 

완냉 첼린지 처럼 완뚝 첼린지 하고 갑니다.

깔끔하고 속 풀리고 해장하러 오면 기막힐 것 같네요.

실패없는 메뉴 콩나물국밥 리뷰였습니다.

 

다음에는 수제 돈까스랑 만두도 추가해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만약에 먹게된다면 꼭 추가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항상 이 국밥처럼 든든한 식사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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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아직 다음 등록은 안하셨나봐요!

다음 지도에는 검색되지 않지만 네이버 지도에는 검색이 됩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http://naver.me/57wbmpoN

24시전주명가콩나물국밥 송도2호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