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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생

고양이에게 고구마 줘도 될까

by 금당 채널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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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 다이어트를 하거나 헬스를 하거나 아무튼 운동을 하시는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다이어트 식사 또는 간식이죠. 달달 하고 부드러우면서 섬유질이 많이 들어가 있으면서도 고칼로리 음식이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 에너지를 보충할 있기 때문이겠죠?

 

 사람에게는 이렇게 먹어서 얻는 장점이 많은 고구마. 고양이는 고구마를 먹어도 되는 것일까요? 된다면, 된다면 이유는 무엇일까요? 조리 방법이나 급여 방법에 있어서 우리 집사들이 주의해야 하는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고양이는 고구마를 먹어도 괜찮습니다!

 사람에게 좋은 고구마는 고양이가 먹어도 크게 문제는 없는 것으로 연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알고 계셨나요? 참고로 고양이는 육식동물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생선 특히 연어 참치를 그렇게 좋아한 것이겠죠.

 

 아무튼 육식인 고양이는 채소를 먹어도 딱히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특히 주로 탄수화물 위주이면서 그마저도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있다고 알려져 있는 고구마는 더욱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풍부한 섬유질로 감자(똥)를 부드럽게 만들어 낼지도 모르겠네요?

 

 

 

 

어찌 보면 오히려 고양이 건강에 좋은 고구마!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고구마에 있는 성분 대표적인 영양소 식이섬유 실제로 고양이의 건강을 돕게 된다고 합니다.식이섬유"는 사람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이미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 있는 요소이죠. 우리 고양이들의 장에서도 비슷한 역할을 하나 봅니다.

 

 뿐만 아니라 고구마에 들어있는 성분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철분과 같은 영양소는 고양이의 건강에 도움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많은 집사 분들이 고양이에게 철분이나 비타민, 또는 칼슘 영양제를 따로 먹이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구마도 부분에서 도움이 된다는 것이겠죠.

 

 그러나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고구마는 고칼로리의 채소에 속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에게 급여의 양과 시간이 중요하게 고려해야 요소라고 있겠습니다. 고구마를 너무 많이 먹어버리면 건강 때문에 먹었는데 오히려 비만이 와 버릴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고구마 어떻게 먹이면 되나요?

 고양이의 몸에도 좋은 고구마를 그러면 어떻게 먹이면 될까요? 최선의 방법은 고구마 자체의 맛을 느낄 있도록 삶거나 주는 것이라고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고구마는 딱딱하고 질기기 때문에 고양이의 섭취나 이후 소화에 있어서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으로 주지 않기 위해 볶거나 소금이나 기타 향신료로 간이 되는 요리로 만들어 고양이에게 제공하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필수적으로 기름이나 소금의 나트륨 포함되는데 고양이에게 좋을 것이 없기 때문이겠죠?

 

 삶거나 쪄서 주는 경우 주의해야 하는 부분은 고구마가 확실히 식었는지 확인한 후에 급여해야 한다는 것이겠죠? 제가 어머님께 들은 이야기 어머니 어렸을 삶은 고구마를 어떤 개가 후다닥 훔쳐가 먹다가 고구마 뜨거운 때문에 이빨이 빠지는 것을 봤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살 짝 패닉이었습니다.

 

 

다른 뿌리 식물도 줘도 되나요?

 

 제가 검색하다 보니 다른 뿌리식물의 급여에 관한 내용도 많은 글들이 포함하고 있더군요. 공통적으로 먹이지 말라는 뿌리식물은 바로 토란입니다. 소고기국에 가끔 들어가는 토란. 또는 토란만의 요리들도 많이 있죠.

 

 가끔 인간에게 별미가 되는 토란은 고양이가 날로 먹었을 경우에는 구토와 설사 심각한 소화불량 증상을 나타낼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토란에는 옥살산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고양이에게 요로결석의 원인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요로결석은 고양이에겐 항상 치명적인 질병이기 때문에 주의해야겠습니다.

 

 그러나 저도 특별한 일이 있거나 어디선가 토란요리가 제공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토란을 고양이에게 급여하는 일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고구마 급여 시 주의사항

앞서 말씀드린 내용에 포함되어있는 고구마 급여 주의해야 사항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조리하여 급여한다면 삶거나 쪄서 급여할 .

 

2. 조리했다면 식었는지 확인할 .

 

3.  칼로리이기 때문에 비만의 원인이 있음에 주의하기.

 

4. 빈도와 양에 주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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