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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곳은 카페 벙커라는 경산의 카페입니다.
카페투어가 취미이신분들이 참 많죠?
저는 취미는 아니지만 이곳 저곳의 카페를 가야할 일이 종종있습니다.
카페 벙커 정면사진입니다. 뭔가 한옥스러우면서 아기자기 단정한것이 매력입니다.
지금은 추운 겨울로 나무들도 시들하고 색도 단조롭지만 계절마다 다른 색을 보일것으로 생각이 되는 비주얼입니다.
참고로 이 맞은편에 4~5대 정도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벙커전용)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내부의 모습들을 찍어봤습니다. 오전시간이라 손님이 많이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ㄷ자 한옥구조? 비슷하기때문에 반대쪽에 공간이 더 있는데 그쪽엔 손님이 계셔서 찍지는 못했습니다.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얼죽아...
사장님께선 아이스란 말을 들으시고 히익! 하시고 놀랐습니다.
오전부터 평화로운 시간...
감사합니다 카페 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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