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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생

고양이의 스트레스 없애기

by 금당 채널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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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신체적 스트레스 없애주기

예민한 동물인 고양이는 다양한 포인트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신체적, 환경적, 심리적인 요인을 통하여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반대로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도 있을것입니다. 이번에는 일단 고양이의 신체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몇가지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동물병원에 방문해 건강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자

고양이들이 스트레스 증상을 보이는 것이 혹시 몸이 아파서 그러는건 아닐지 병원에가서 확실하게 검사를 받아봅시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만약에 병이 있다면 집사들이 단순히 해결할 수 없는 스트레스의 원인이니까 말입니다. 큰 병이 아니더라도 발가락의 작은 상처가 거슬리는 것 처럼 사소한 문제로 큰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을것입니다.

 

 

2. 발톱이 길게 자랐다면 아플 수 있으니 잘라주자

고양이의 발톱이 너무 길다면 둥글게 말린 발톱이 발바닥쪽으로 파고 들어가 통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발톱을 잘라 스트레스의 원인을 없애줍시다. 이런것은 어려운일은 아니니까 말입니다. 참고로 발톱을 자를때에는 끝 부분만 비스듬히 잘라주도록 합시다. 발톱 끝까지 신경이 있어 자칫 깊이 잘라 고양이가 너무 아파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음부터는 발톱 깎이에 큰 거부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3. 털 관리해주기

고양이의 털을 잘 관리해줍시다. 빗으로 빗어 준다거나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목욕을 시켜줍시다. 깔끔한 집고양이의 경우에는 전혀 신경쓸 일 아니지만 길생활을 겸하는 고양이라면 벼룩이 있을 수 도 있으니 항상 신경 써줍시다. 사람도 샤워 못하고 꿉꿉하면 스트레스 받듯이 고양이도 그렇다고 합니다. 털이 너무 많고 길다면 밀어주는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저도 나베를 가끔 밀어버리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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