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역 역전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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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시켜드릴 맛집은 연수동 역전식당입니다.

개인적으로 육개장을 아주 든-든- 하게 먹어서 여러분들께도 든든- 함을 더해드리고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연수동에서 공부를 시작한지 벌써 삼개월.

든든한 집들을 찾아보던 중 발견한 맛집포스풍기는 가게인 역전식장.

 

세번정도 다녀온 후에 쓰는 글입니다.

세번이나 저의 든든함을 챙겨주신 고마운 식당인 샘입니다.

 

 

역전식당 가게 간팝입니다.

저는 식사용으로 든든하게 육개장 먹으러 오긴했으나 질좋은 제주도 고기구이가 메인이라는 점은 잊어선 안되겠습니다...

 

 

 

가게 내부입니다.

생각보다 대형입니다.

대형고객 예약 가능할것 같다는점 !

 

관리도 잘 되어있어서 내부는 깔끔한 편입니다.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식물이 주는 산뜻함도 있었나요.

 

직접 숙성시키는 고기와 그 옆에 붙은 플랜카드는 믿음을 살짝 견고히 했습니다.

 

 

 

1인 제공 기본 찬.

가격에 비해서 아주 든든 하구 다양한 구성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반찬을은 즐기기 딱 좋은 정도로 나와서 퀄리티도 보통 이상입니다.

메인 요리 기대가 배가됩니다.

 

 

 

카메라까지 솓구쳐 오르는 든든함.

일단 육개장 칼국수입니다.

일단 보고 후회는 없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주얼이 너무 먹음직 스럽다 ~!!

 

일반적인 칼국수면의 기본적인 모습...

탁탁 끊기거나 푸석이거나 전분냄새 심하거나 한 모습 없었습니다.

뿌려친 후추와 파의 향연 .

고추기름인지 파기름인지의 매콤하고 얼큰함.

어느새 뒷목엔 땀이 흐릅니다.

입으로 후루룩 거리며 손닿는 거리의 반찬들 집어먹기.

이것이 든든함일까- 든든함 충전

 

 

 

충전 후 충전소 모습...ㄷㄷ

이건 제가 혼자가서 육개장 칼국수를 비워버리고 든든함을 충전한 이후의 모습입니다.

중간중간 저퀄리티 반찬이 껴있지 않으며 칼국수 또한 맛있습니다.

다먹고 난 후 떠있는 기름이 느끼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오히려 저는 좋았습니다.

 

 

 

이번엔 기본 육개장입니다.

위의 칼국수와 다른날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반찬 구성도 변화된 모습입니다.?

과연 든든- 함에도 변화가 있을지...?

 

 

 

역시 든든-했던 충전소.

이번에도 역시나 든든- 했습니다.

저기 콩나물무침 밥경찰은 아니고 밥자경단 정도 ? 되시는분이 자리지키고 계시지만.

나머지는 모두 초토화된 상황입니다.

 

근처에 일보시거나 근처에서 든든-함을 찾으시는 분들께 강추드립니다.

이제 막 시작하려는 연인분들은 육개장 데이트 하나요?

모르겠습니다만, 뜨거운 사랑만들기는 무조건 가능하겠네요.

 

강력한 추천드리면서 메뉴판 공개 !

메뉴판을 찍긴 했으나 메뉴를 알아보긴 쉽지않다...